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폭탄의 공포 (문단 편집) == 비슷한 묘사가 있었던 경우 == * 이러한 인간폭탄이 먼저 나온 것은 점보트3보다 4년 빠른 [[슈퍼로봇 레드바론]]이 있다. 1973년 12월 26일에 방영된 26화 '철면당 데비라의 최후(鉄面党デビラーの最後)'에서 인간폭탄이 나온다. 하지만 이쪽은 공포감을 주는게 목적이 아니라 해당 인물을 노예로 삼아서 부려먹는 것이 목적이었다. * 테러를 일으키고 공포를 준다는 목적으로 인간폭탄이 사용된 것으로 --미치광이 애니다보니 크게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차지맨 켄!]]의 '[[볼가 박사|머리 속에 다이너마이트]]' 편'''도 꼽을 수 있다. 차지맨 켄은 '''1974년''' 작품으로 무적초인 점보트3는 물론 초전자로보 컴배틀러V보다도 방영이 빠르다. 시기상 레드바론의 종영 직후(1974년 3월) 차지맨 켄(1974년 4월)이 방영되었으므로, 레드바론에서 영감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 * [[토미노 요시유키]]가 콘티와 연출을 맡은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 42화에서도 비슷한 목적으로 나왔다. * 사실은 상기 예시들보다 먼저 이러한 묘사가 등장한 경우는 영국 특촬 인형극 [[캡틴 스칼렛]]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이쪽은 '''첫 화부터 주인공이 속한 조직의 요원이 악당에게 살해당한 후 인간폭탄으로 개조되어 대통령을 암살시도를 하는 내용이다.''' 이 인형극은 1968년작이지만 일본에서는 1971년에 방영되었으며, 레드바론에 등장하는 인간폭탄과 노예 인간은 모두 캡틴 스칼렛에 등장했던 내용이다. 캡틴 스칼렛을 비롯한 앤더슨 부부의 특촬 인형극 시리즈는 일본 서브컬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 [[강철의 연금술사]]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구 TV판]]의 [[졸프 J. 킴블리]]도 생물의 체내성분을 변화시켜 폭탄으로 만드는 연금술을 사용, 수많은 사람을 폭탄으로 만들었다. *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인 [[이그조스천]]은 '바리키 짓수' 라는 능력을 사용하는데 특수한 파장의 가라테 입자를 주입하여 생물을 폭탄으로 만든다. 작중에서는 많은 인간들이 일반인을 벌레만도 못한 존재로 여기는 이그조스천의 손에 의해 인간폭탄으로 희생되었다. 주인공인 [[후지키도 켄지]]가 잠시 유대감을 느꼈던 죄수들인 타케오 형제나 자이고도 무자비하게 인간폭탄화 하여 결국 후지키도의 수리검에 맞고 무참하게 폭발사산하는 등, 원조인 점보트3처럼 비극적인 요소도 비춘다. * [[남자는 불끈불끈]]에서 '인형폭탄의 공포'로 패러디되었는데, 여기서는 비밀조직이 오타쿠들을 박멸하기 위해 피규어에 폭탄을 설치한다. 폭탄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피규어에 덤벼드는 오덕군자들의 모습이 장관. * [[덴마]]에서 고산 공작의 사촌형이 [[마빈(덴마)|고산 공작]]의 [[고산 공작|생체 아바타]]에 총질을 한 후, '수술'이라는 명목 하에 폭탄화했다. *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물인 [[코메이지 코이시의 두근두근 대모험]]에서 [[야쿠모 란]]과 [[첸(동방 프로젝트)|첸]]이 [[야쿠모 유카리]]를 사살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 [[무사 쥬베이]]에서 귀문 8인조 중 하나인 자쿠로는 사람이나 쥐까지 폭탄으로 만들 수 있다. 정확히는 배를 갈라 폭탄을 넣고 살려둔 다음, 그 살아있는 폭탄을 목표로 보내고, 통에서 화약가루 같은 것을 바람으로 보내 폭탄을 터뜨린다. * [[북두의 권]]에 나오는 북두신권은 상대의 비공을 찔러 공격하며, 피폭자는 몸이 부풀어오르더니 펑 터져 끔살당한다. 거기다 비공을 어디에, 어떻게 찌르느냐에 따라 즉시 폭발인지 시한 폭발인지 정할 수 있다. * [[블레이드 러너]]로 유명한 필립 K. 딕의 단편소설인 [[사기꾼 로봇]]이란 작품의 주인공인 올햄의 정체는 외계인들이 만들어낸 진짜 올햄의 클론들이고, 주인공은 심장에 핵폭탄이 장착된 암살도구로 인간들 사이에 투입되었다.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 국내 개봉 제목은 [[임포스터]]이다. * [[스즈키 폭발]]에 두 명이나 등장한다. 물론, [[바카게]]이기 때문에 개그 소재화.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감염된 테란(유닛)|감염된 테란]]과 [[폭발성 감염체]]는 자폭 공격을 하고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최후도 폭탄화 되어 폭발했다. * [[아이언맨 3]]의 [[익스트리미스]] 부적합자가 폭파되는 연출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경우는 폭탄화가 주 목적이 아니라 적응에 성공하면 아군으로 받아들이고 실패하면 겸사겸사 폭탄 테러한 셈치는 식이다. * [[열혈강호]]의 [[벽력자]]가 만든 폭탄 중 하나인 '폭독'은 중독되면 감정의 기복을 조절하지 못했을 때 체내에서 연쇄폭발을 일으키는 물건. 한 마디로 여기 중독된 사람은 말 그대로 인간폭탄. 덕분에 [[한비광]]이 몇 권에 걸쳐서 개고생했다. * [[우주전함 야마토 2202]]에서는 [[가틀란티스]]의 주 전술이 인간폭탄이다. 이 작품엔 이것 말고도 점보트3의 오마쥬가 많다. * [[육신합체 갓마즈]]의 주인공인 [[묘진 타케루]]도 한없이 인간폭탄에 가까운 존재인데, 가이야에게 반양자폭탄이 달려 있고 타케루의 죽음에 반응해 폭발한다.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타케루의 성우는 인간폭탄 이벤트의 대표 희생자인 [[하마모토]]와 똑같이 [[미즈시마 유우]]. * [[자이언트 로보]] OVA에 등장하는 국제경찰기구의 지부장 [[츄죠 장관]]은, 대괴구 포글러를 한방에 날려버릴 만큼의 가공할 파괴력을 지닌 인간폭탄이다. 하지만 이쪽은 자기희생의 의미에서 스스로 터뜨릴 수 있는 경우로 보인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최종보스 [[키라 요시카게]]의 [[스탠드]] [[킬러 퀸(죠죠의 기묘한 모험)|킬러 퀸]]은 만진 것을 폭탄으로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보통은 만진 인간을 폭사시키는데 쓰지만 만진 인간을 시한폭탄으로 만들 수도 있고 그렇게 쓴 용례도 있다. 파생형인 제3의 폭탄 [[바이츠 더 더스트]]는 자신을 본 모든 존재들을 문답무용으로 폭사시키는, 즉 보는 것으로 사람을 폭탄화시키는 흉악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필이면 대상자 중에 진짜로 [[쿠죠 죠타로|목덜미에 별모양 문양이]] [[히가시카타 죠스케|달린 사람]]이 있었던지라 점보트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묘한 기분이 들게 된다. 다행히 이 희생양들은 [[카와지리 하야토|결과적으론 안 죽었지만.]] * [[창세기전 4]] 외전 퀘스트인 '하늬바람의 매'에서는, [[제피르 팰컨]]의 신입 대원인 프라나를 통해 암흑 마법을 이용한 '인간마력폭탄' 설정이 나온다. 주신교의 스파이로서 제피르 팰컨의 다음 목표를 밝히고 거기에서 이단심문관과 함께 섬멸전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오히려 각 부대장들이 이단심문관들을 역으로 잡아버리며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카나를 비롯한 다른 부대장들이 그녀에게 돌아오라고 권유하지만, 이미 뒷처리용 암흑마법으로 인해 인간마력폭탄이 되어버렸기에 짤막한 유언을 남기고 온 몸이 붉게 부풀어 올라 폭사당한다. *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의 중반쯤에 마왕 제르크가 자신이 사로잡은 '수'라는 종족 자체를 이런 식의 폭탄으로 만들어서 과거의 동료들과 싸우게 하고 구출해내면 그 후 자신의 마력으로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Fate/Grand Order]]에서 등장하는 서번트인 [[진궁(Fate 시리즈)]]의 보구 [[기각일진]]은 아군을 산제물로 삼아 [[마술회로]]를 초임계시킨 상태로 적진에 사출해 폭파시키는 외도 그 자체인 보구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군이다. 주인공 측 인물이다. 너무나도 비도덕적인 나머지 작중에서는 환술을 사용해 진궁이 화살을 쏘면 적진에 대폭발이 일어나고 아군 하나가 제물이 되어 사망하는 것으로 위장한다. *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 영화 라이브 와이어에서는 사람이 특정 물질로 이뤄진 물과 같은 걸 마시면 사람이 폭탄이 되어 잠시 뒤 폭발하는 설정을 넣었다. *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헤드크랩]]이 [[콤바인 솔저]]에 붙은 좀바인은 유사 시 수류탄을 꺼내들고 자폭 공격을 한다. * [[레이맨]]에서는 그냥 한 대만 때리거나 맞아도 폭발한다. * [[프로토타입(게임)|프로토타입2]]에서는 본작의 주인공 [[제임스 헬러]]와 [[알렉스 머서]] 휘하의 진화체들의 능력으로 등장한다. 시전 시 당한자가 고통스러운 비명과 몸이 혈액의 색으로 변하며 바이러스가 꿈틀대며 주변이 피로 물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온몸에서 촉수가 튀어나와 주변에 있는 모든것들을 끌어들이며 폭발한다. 심지어는 전차까지 끌어들인다. * [[호그와트 레거시]]에서는 말 그대로 [[호그와트 레거시/재능#s-2.3|인간을 폭탄통으로 변신]]시켜 적에게 던질 수 있다. * [[레디 오어 낫(영화)]], '터지기전에'에도 비슷한 묘사가 나오는데. 폭탄보다는 몸이 흩날리는 더욱 잔인한 연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